고령 환자의 분쇄가 심한 대퇴골 전자간부 골절이 있는 고령의 환자에 있어서 골 유합술 대신 인공 고관절 반치환 술의 사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인공 고관 절 반치환술은 조기에 체중 부하를 가능하게 하여 고령의 환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신 합병증의 발생을 감소시키 고 골절부의 불유합과 대퇴 골두 무혈성 괴사등의 위험성 을 제거할 수 있다. 대퇴골 전자간부 골절에 있어서 인공 고관절 반치환술 을 시행하는 경우에 있어서 Evans-Jensen분류(Jensen modification of the Evans classification)상 2형 이상에 서는 대전자부 골절에 대한 고정이 필요하다. 대전자 부 골절편의 전이 및 불유합은 고관절 외전력의 저하로 인 공 골두가 삽입된 고관절의 안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까지 대전자부 골절에 대한 고정으로 소개된 방법 으로는 강선 및 cable 고정술, 긴장 강선 고정술이나 변형 된 긴장 강선 고정술, Greater Trochanter Reattachment Device(GTRD), Claw plate등이 있다. 이에 저자들 은 2004년 1월부터 2007년 8월까지 본원 정형외과를 내 원한 70세 이상의 대퇴골 전자간부 골절 환자 중 인공 고 관절 반치환술을 시행한 21예에 대해 저자들이 고안한 변 형된 이중 긴장 강선 고정술(modified double tension Submitted: June 10, 2009 1st revision: August 6, 2009 2nd revision: August 14, 2009 3rd revision: September 4, 2009 Final acceptance: September 4,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