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us ID: 193212170

김기림 시론의 기계주의적 관점과 ‘영화시’(Cinepoetry)

@inproceedings{2008,
  title={김기림 시론의 기계주의적 관점과 ‘영화시’(Cinepoetry)},
  author={조영복},
  year={2008}
}
‘Cinematic Modernism’은 20세기 들어 영화 매체가 모더니즘 문학의 중요한 매개항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문학)는 영화라는 혁신적인 기계 매체를 통해 기존 문학 담론의 관습적인 재현을 거부하면서 새로운 전위적 양식을 정교하면서도 강력하게 구축해 나갈 수 있게 된다. 김기림, 이상 등은 특징적으로 당대 영화 텍스트의 구체적이고 상세한 목록들을 언급하고 있고, 당대 이름난 영화 감독이나 전위예술가들 및 이와 관련된 전위 텍스트를 ‘서브 텍스트’로써 자신들의 문학의 주요 자양분으로 삼았다. 르네 끌레르, 장 뒤비비에, 장 꼭또, 페르낭 레제, 스펜드 등이 그들이다. 이는 당대 예술 간의 ‘크로씽보더 crossing borders’의 국면을 뒷받침해 주는데. 1930… Expand